한글플젠 준비하면서 끄적였던 메모
DIARY2014. 8. 25. 15:20
요즘 목소리가 많이 상해서 쇳소리가 나고, 스트레스도 받고 있는데 그래서 다시 연습해볼까하고 배를 부풀리며 복식호흡을 연습하다가 깨달았다. 헐. 나라언니가 하니 넌 좀 더 너 자신을 믿어!
호흡을 유지할 때 조차도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딱 거기까지 인 것이다. 그걸 알려주고 싶으셨던거겠지? 그런데 그 때 난 뭔가 띵-해졌던 거 같다. 기분이 묘했다. 복식호흡을 하는데 내 자신을 더 믿어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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