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훈 359일째/뭐라도 끄적여놓고 싶은 마음
DIARY2015. 1. 12. 23:45
다니엘헬퍼님의 종례가 진심으로 그리워질 거 같다. 이 느낌은 정말 한달 전부터 계속 그랬던 것 같다.
오늘 들었던 것 중 가장 와닿았던 건, 세상에서 내가 몰라야할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
이게 싫다~ 저게 싫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건 그 부분에 대해 이미 알고 있어야 할 수 있는거라는 거..
악 졸리다!!!!!!!!!!!!
오늘 분명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려 했으나, 이 방해 저 방해로......잉?...사실 내 선택으로...
그러지 못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워라.......빠샤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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