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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목표

Detail한 김하니

1. 건강 : 도시락 밥 2/3 (쌀 한톨 먹을 때마다 훈련시간 1분씩 졸음;;)
            내 돈으로 빵, 과자 X / 의식적으로 야채 먹기 / 11시에 자기

2. 훈련 : 나에게 맞는 범위를 덩어리로 한 번에 내뱉기
            (완전히 시냅스할 수 있는 집중력!!!! 아자잣!!!!!!)

3. 강말 : 키워드 정리한 거 1번만 쭉 읽기 / 하루에 강말노트 3개(1~10번 중 1개, 최근꺼 2개)

4. 쉐도잉 : 하루에 1달치씩 (2월~8월 : 월화수목금토일)

5. 목표 매 시간마다 세우기 : 포스트잇에 붙이고 당일 일지에도 쓰기

*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지금 이걸 하면서 즐기고 있다는 느낌♪♬
2014년의 one thing은 '영어'라는 걸 기억하자^ㅡ^!!!!!

 

1. 리듬 잡기
2. 건강 잃으면 열정이 있어도 제대로 해낼 수 가 없기 때문에 가장 기본으로 챙겨야한다!
   특히 특훈 안에 있으면서 건강은 졸업요건에 필수다. 그래서 이번 9월달부터 시작하기로 한
   건강 프로젝트!!!!!!!덕분에 이마트에 가도, 편의점에 가도 건강식품을 잊지 않을거다.
   성이언니가 좋아하는 피스타치오같은 거!!! 그리고 다크초콜릿, 블루베리, and 터키!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내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들이다.

3. 그리고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혼자 살 수 없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
 혼자 스마트폰을 하고 놀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정말 그것만으로 스트레스가 풀릴까?
아니다. 인간관계에서 느껴지는 그 아주 작은 관심, 사랑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감정이나 모든 것들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대화하며 살아갈 때
우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거다 :D ㅎㅎㅎ 놓치지 말아야할 건 바로 이거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 치유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자기의 고통스러운 부분이나
힘든 부분들을 나누면서 산다면 그만큼 좋은 것도 없을거다!

4. 정확한 리듬잡기
when you're steeping into로 바로 들어가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자연스러워졌다!

5. 정확한 리듬잡기
발표할 때 두 번 끊김

6.
딱 한 판만하고 끄라고 자식들과 입씨름을 해야하고, 강산이 친구네 엄마와 요즘 입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얘기해야하고..
매일같이 어디 나가서 자식들이 다치치 않을까, 은행일을 보고 와야하는데, 또 오늘 저녁 밥은 뭘 먹일까..
해야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게다가 강산이 하은이같은 경우 아직 사춘기라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혹시라도 아플 때면 새벽까지 걱정하느라 잠도 못잔다. 정말 이것저것 온갖 걱정거리, 복잡한 상황 속에 있어야할 때가 많다ㅠㅠ

 

*전화영어
오늘 좋았던 이유는 스터디멤버에 대해 말하다가 갑자기 생일에 대해 얘기할 뻔 했다.
일단 먼저 하려던 얘기부터 쭉 하자고 하면서 스터디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게 했다. 생각해보니까 말을 많이하는 것보다 하나의 이야기로 오래오래 이야기할 수 있는 걸 늘려야할 때였다. 이제 어느 정도 전영도 적응이 되어가고, 깊은 이야기로 오랫동안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자연스러움과 능숙함, 그 안에 여러 표현을 써가며 내꺼로 만드는 스킬이 필요한 거 같다. 무엇보다 그냥 편하게 대화하자! 내 9월 목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기를 항상 기억하자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