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e.mind!
honeyliciousworld
2013. 3. 26. 00:10
휴학중.인 내가 남은 5개월의 휴학기간동안 후회하지 않으려면 뭘 해야할까
결국 정답은 '다시'가 아닐까 싶다.
다시 시작하자. 다시 :) (다쉬마:p)
사실 개설일은 조금 지났지만, 이 공간은 나에게 정말 특별하다.
다시 시작하기 시작한 공간이니까. 그 재시작의 첫걸음이니까.! ㅇ ㅑ홋!!!!!!!!!! 신난다!
그리고.. 사실..... 첫 글을 지금 이 시간 쓰고있는 이유는
내일 장광효 디자이너(선생님)쇼에 간다........ 그 설렘을 표출하고 싶어서 자기 전에 첫 글을 남겨두는거.!
작년 S/S때 패션위크 가긴 갔지만 바자회가서 기웃거리다가 박원순 시장님만 보고 돌아왔던 기억이..ㅋㅋ
무튼! 내 생애 첫 패션쇼다잉. 중고나라 가서 표를 구해볼까하다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ㄴ ㅏ이스타이밍!!!
감사한 하루다. 두근거리는 하루다. 그런 하루여서 다행이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