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liciousworld 2014. 4. 1. 19:12

모래바람이 들어가서 그런지 목이 좀 칼칼하다. 복습 컨텐츠가 섞여서 한결 나았지만 집중도가 어제보단 좀 떨어진
느낌이다. 한강에서 훈련하면 가장 좋은 점이 어쨌든 절대 졸지 않고 훈련할 수 있다는 거다. 금방 배고파져서
자꾸 뭐가 먹고싶긴 하지만 실내에서 답답한 것보다 더 나은 거 같다. 사방이 뚫려있어 목소리가 더 작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