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liciousworld 2014. 1. 23. 23:30

 

X : somewhere funny of bet
O : somewhere funny i'll bet

 

i'll을 of 로 들었다.

 

X : you know some might find in amusing,
O : you know some might find it amusing

 

it을 in으로 들었다.

 

X : even if I found out

O : even when I found out

when을 if로 들었다.

 

 

5일째다. 벌써 5일째야? 아직 5일째야?의 차이는 참 크다.

하지만 이 두 개의 마음이 동시에 드는 건 왜일까?

1년을 365로 치면 360일이 남은 것인데,

원래 워킹홀리데이를 가려했던 나의 계획은 저 멀리로 가버리고

어느새 영어학원에서의 프로그램의 디데이를 세고 있는 것이다.

요즘 재영언니가 달고다니는 말이 있다.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는 것이다.

내 인생도 다른 인생도 아마 그렇겠지? 으앙. 주저리주저리.

취업을 해야할 나이지만, 2번째 휴학생활을 선택했다. 후회는 전혀 안 하고 있다.

학생으로써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즐겨야 하며 그 중엔 '공부'도 속해있다.

2014년, 영어공부를 나의 one thing으로 잡은만큼 힘내서 훈련해야지 :)

사실 많이 불안하고, 나 자신을 믿어야하기 때문에 한번에 하나를 잘 못했던 나로썬

굉장히 불편한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 3@

+ 물도 진짜 안 먹는 편인데, 인아랑 물 먹기로 비전모임에서 약속한 이후로 꾸준히 먹고 있다.

  소리드림 일년간의 약속 훈련을 시작하면서 좋은 건 목을 많이 써야해서 필수로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한다는거.

  그래서 화장실 엄청 간다..ㅇ.ㅇ적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