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월의 목표
JUST ONE MORE
1. 나는 지금 영어를 '소통'하기 위해 배운다. 따라서 카피머신이 아닌 '말'을 하기 위한 영어를 배운다.
컨텐츠에 푹 빠지되, 그 안에 내가 존재하기.
=> 시.냅.스 : 매타임마다 일지에 어떻게 시냅스했는지 자세히 적기, 그리고 쓸만한 표현을 1개 적기.
2. R발음을 get한다.
솔직히 지금까지 R발음을 get하기 위해 애쓰지 않았다. 인정!
R은 나의 발음을 더 자연스럽고, 있어보이게 해줄것이다.
=> 매일매일 아저씨 R발음영상 보고 따라하기
3. 아웃풋할 때 리듬패턴 3개 이용해서 내뱉는다.
그래야 온전히 나의 '말'이 된다.
=> 강말(매일 3번리딩)/ 문장노트(최소 1주일치 1번)/외국인친구를 만날 때 그날 배운 패턴1개 쓰기
*건강한 거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건강하자!!!!!!!!*
1) 빵 Never! X
2) 자기 전 스트레칭 딱 5분!
3) 언제 어디서나 바른자세 의식하기!
1. 5월 2주차 목표
- 비전카드 정성을 다해 만들기 (o) - 드디어 끝냈다!!!!!
- 오늘 할 일 미루지 않기 : 블로그에도 업로드 하기* (O)
- 강말 2번째꺼 스크립트 수정하고, 누락된 영상 올리기 (X)
- 매일 강말노트 3번 리딩 / 문장노트 최소 1주일치 1번 리딩 (~)
2. 오늘의 목표
- R 발음할 때 [u]입모양하면서 혀 뒤로 빼기(컨텐츠에 있는 R 하나도 빠짐없이)
-
3. 스터디
1) 권인선헬퍼님: Sorry로 리듬패턴만들기 / sorry about the lunch, I'm so sorry about this.
rotten food / lately = recently / late / As time goes by / say-tell-speak-talk
인선헬퍼님 스터디에서 정말 좋은건 스터디 미니노트를 하나 만들었다는 거다. 문장노트 보듯이 지하철에서 한번씩 펴보면 아,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갔지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어제도 은비언니는 미드를 보고 알게된 표현을 알려주었고, 오늘 나는 어제 스터디 때 헷갈렸던 on my way to meet my friend를 공유했다. 당연히 알고있을거라 생각했던 것들도 이렇게 나누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나도 헬퍼가 되면 스터디수첩을 하나씩 준비하게 할거다 우하하
2) 김한목헬퍼님: 리듬튜닝 Interview for a Job Almost Impossible을 진행했다. 발음을 빨리 말하면서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속도는 느려도 되니까 리듬을 잃지 않고 5 / 10 /15번까지 연습해보라고 하셨다. 알면서도 하지 않고, 고치지 않은 이 부분에 대해 다시금 짚고 넘고 가야하구나를 느꼈다.
diretcor / operation : i와 o가 클리어하게 이 오로 발음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전혀 인식하지 못했지만 팀원
4. 훈련
1) Have you ever done one of these project over the world before?
Have you ever done one of these homwork over the sns before?
2) What can I do for you?
3) I got away with two things를 I gotta wear two things로 들었다...헐.. / what turned out to be skirt
4) 동생들하고 성적가지고 밀당하는 엄마를 떠올렸다.
5) at least that's a great suit.
6) you needed to speak to me
5. 전화영어
너무 재밌다:> 정말 잘 경청해주는게 느껴져서 나 역시 신이나서 말할 수 있고, 선생님의 의견도 궁금해져서 물으면 또 신나서 대답하신다. 물론 막힐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참 즐겁다. 처음부터 선생님을 잘 만난 듯..ㅎㅎ
오늘의 주제는 뭐냐고 먼저 물어봤다. 처음 통화를 생각해보면 정말 친해진 것 같고 많이 편안해진 느낌이다.
여자이기 때문에 느리게 먹고, 씻고 하지 않냐는 질문을 하셨고 자연스럽게 Morning routine에 대해 나눴다. 나부터 말하고, 선생님의 하루 일과를 여쭤보았는데..ㅋㅋwhat a terrible! 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그녀의 job을 사랑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일을 한다고 했다. 정말 쇼킹!.. 코치님 생각도 나면서... 티칭은 정말 저런 사람이 해야지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진짜 좋다고.. 너의 job을 사랑하니까!라고 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물어봤고 자연스럽게 지난 강말때 했던 hobby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한 번 했던 거라 그런지 굉장히 물흐르듯 퐁퐁퐁 나왔다. KC도 사진을 배우고싶다고 하며 격하게 반응했고, 신나서 시간이 몇분 지났는데도 둘이 막 얘기했다. 노트에다가 통화 중에 좀 괜찮은 문장이나 내가 물어본 거에 대해 대답해줄 때마다 단어같은 걸 적고 있다. 전화영어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 keep going~~~